강소형 스마트 주거공간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 서부산 프리미엄 품다

강소형 스마트 주거공간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 서부산 프리미엄 품다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가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10월 15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다.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는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지하 1층~지상 20층 총 237세대(공동주택 213세대, 오피스텔 24실) 규모로 조성되는 소형 아파트이다. 수요가 많은 공동주택 8개 타입(전용면적 49㎡, 48㎡), 오피스텔 8개 타입(전용면적 23㎡~32㎡)으로 구성되는 만큼 실 수요자와 임대사업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해신공항과 에코델타시티, 복합환승센터를 잇는 동부산권 개발의 중심이 되는 사상구에 위치한다 단지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모라역 인근에 위치하고,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부산김해경전철, 서부산IC, 동서고가로도가 인접하여 이곳 입주자들은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도보 1분거리에 모라초가 위치해있고, 모라중과 백양고, 신라대 등 명문 학군 역시 도보 생활권 내에 위치하며, 단지 반경 3km 이내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르네시떼,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있다. 삼락생태공원 및 백양산, 단지 옆 공원 등도 있어 생활의 프리미엄을 높인다.
 
부산의 중견 건설사인 동부토건이 시공을 맡아 스마트 IoT 프리미엄 강소형주택으로 완성되는 것도 장점이다. 시스템에어컨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디지털 도어록 및 워크인 드레스룸, 빌트인 세탁기, 붙박이장 등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음성인식이 가능한 AI 스피커로 실내 홈 네트워크 기기부터 가전기기까지 한 번에 제어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다. 2020년 복합환승센터가 개장할 예정이며, 사상공업단지를 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2030년까지 4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는 소식이다. 또한 부산시 서부산청사와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고, 내년에는 1만 6000여㎡ 규모의 부산대표도서관과 문화공원이 준공될 계획이다.
 
관계자는 “서부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수혜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최첨단 강소형주택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 통약 없이 가능하다. 지정 신청금 납부 후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가능,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