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블루래빗 신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블루래빗은 국민 아기 책이라 불리는 '우리 아기 첫 토이북' 론칭 이래 꾸준하게 아이와 부모의 열광적인 호응을 끌어내며 방송 중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 아기 첫 토이북'은 새로운 소재와 참신한 내용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세계 31개국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블루래빗 시작 시리즈'는 책 한 권 한 권에 놀이 요소가 들어있다. 아이가 스스로 가지고 놀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엄마 아빠가 함께 놀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아이의 성장 발달을 체계적으로 고려했기 때문에 한글이든 숫자든 아이가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일상생활에 응용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명작과 전래 역시 인성, 도덕성, 사회성, 공감 능력, 자존감, 규칙·규율 이해 등 아이 발달에 중요한 요소들을 녹여 내 부모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고, 듣고, 만지며 생각하는 힘과 풍부한 감성을 기를 수 있는 책 이상의 책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블루래빗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