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8.6으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47% 오른 6,22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예림당은 지난 1개월간 22.5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출판,매체복제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예림당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예림당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출판,매체복제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7.2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예림당이 속해 있는 출판,매체복제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양지사 | 2.6% | -15.6% | -5.9 |
예림당 | 2.6% | -22.5% | -8.6 |
드림시큐리티 | 2.6% | -22.6% | -8.6 |
넵튠 | 2.2% | -23.1% | -10.4 |
메가스터디 | 1.4% | -18.4% | -13.1 |
코스닥 | 1.7% | -10.6% | -6.2 |
출판,매체복제 | 2.0% | -14.5% | -7.2 |
관련종목들 혼조세, 출판,매체복제업종 +0.34% |
양지사 | 8,950원 ▼50(-0.56%) | 드림시큐리티 | 3,630원 ▲40(+1.11%) |
넵튠 | 9,460원 ▼80(-0.84%) | 메가스터디 | 11,350원 ▼100(-0.8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예림당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예림당 | 드림시큐리티 | 넵튠 | 메가스터디 | 양지사 | |
ROE | 22.1 | 10.9 | 44.8 | 1.1 | -5.3 |
PER | 3.3 | 59.7 | 5.5 | 43.5 | - |
PBR | 0.7 | 6.5 | 2.4 | 0.5 | 2.2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3월 | 2018년6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64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005,45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006,10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2.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예림당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27%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7.2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7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7.23%를 보였으며 기관은 0.0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3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5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6,19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