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닥터’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학부모 힐링 토크 콘서트’ 개최

‘힐링닥터’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학부모 힐링 토크 콘서트’ 개최

대구KYC(한국청년연합)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갤러리 더유에서 힐링닥터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의 뇌, 청소년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KYC(한국청년연합)회원 뿐만 아니라 비회원인 일반인도 참가 가능한 공개 강연으로 90분간 진행된다.



사공 교수는 하버드의대 우울증임상연구원과 방문교수 및 동국대학교 국제힐링센터 초대센터장, ‘학교폭력극복을위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100인위원회’ 초대위원장, 청소년표준선도프로그램개발 총연구책임자를 역임했다. 현재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 사단법인한국자살예방협회 정책위원장, ‘대한민국청소년학부모힐링포럼’ 대표를 맡고 있으며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힐링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공 교수는 “청소년을 둔 학부모들이 청소년의 뇌와 청소년의 마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새로운 마음 혁명을 통해 학부모가 먼저 힐링되고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의 청소년 자녀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으로 우리 자녀들이 자기 주체적이고 창조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아름다운 힘찬 출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