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렉서스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뷰티 인사이드는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배우 한세계(서현진)와 타인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인식 장애를 가진 재벌 3세 서도재(이민기)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렉서스는 드라마에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지원한다. 서도재는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LS 500h와 NX 300h, 한세계는 RC 300, 강사라(이다희)와 유우미(문지인)는 LC 500h와 CT 200h 차량을 타고 드라마에 등장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주인공들이 타는 차량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