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오는 20일과 25일 양일 인기 패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더 레드 원데이'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휴일을 상징하는 '빨간날'처럼 고객이 기다리는 베스트 상품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0일 SK스토아 패션 대표 브랜드 Donnay 셔츠를 시작으로 25일 이탈리아 브랜드 포나리아 앵클 부츠까지 총 11회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SK스토아는 자동주문(ARS)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특집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과 10%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무장은 “고객에게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는 10월 신규 회원과 SK스토아 앱을 내려 받은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1만6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과 편의점 CU 모바일 상품권(2000원)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10% 적립금(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