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정한다. 산업 부문별로 정보기술(IT) 기반 경영혁신으로 기업과 기관 경쟁력을 높인 CIO와 CISO 대상이다.
전자신문사와 한국정보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CIO포럼은 내달 7일까지 '2018년도 올해의 CIO상'을 공모한다. 올해의 CIO상은 대상, 산업별 올해의 CIO, 올해의 CISO, IT이노베이션 CIO, 신산업 CIO, 공로상 등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12월 6일 'CIO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접수는 한국CIO포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CIO포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 CIO 대상에는 정규돈 한국카카오은행 부사장, 공공부문 김갑용 한국수력원자력 처장, 금융부문 류재수 BC카드 전무, 제조산업부문 박미화 포스코 상무, 서비스부문 김희권 한라홀딩스 상무, IT이노베이션부문 한민기 LG화학 상무, 올해의 CISO에는 최동근 롯데카드 상무, 허정진 우리은행 상무, 공로상에는 김효석 대한석유협회 회장, 함기호 한국HPE 대표가 받았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