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경기 광주에 '오포 서비스센터' 개장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가 경기 광주에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면적 2293㎡ 규모로 사고 수리와 대형차 전용 정비 공간을 포함해 총 13개 워크베이(작업대)를 갖췄다. 하루 최대 50대 이상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포드·링컨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

프리미어모터스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정비를 위한 독립 시설을 포함해 향후 작업대를 30개까지 확장, 하루 최대 150대를 정비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어모터스가 광주 오포 서비스센터를 통해 더 넓은 경기 지역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