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 블랜딩 와인 '아포틱(APOTHIC)'과 함께 할로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포틱 와인의 대표 품목인 아포틱 레드와 다크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아포틱 레드는 쉬라즈와 진판델에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잘 익은 과일 향의 풍부한 맛이 특징적이다. 아포틱 다크는 카버네 소비뇽과 쁘띠 시라품종의 단단한 구조감과 커피, 초콜릿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는 아포틱 와인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당첨자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당첨된 소비자는 롯데와인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당첨번호, 배송정보 등을 입력하면 자유이용권을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또 하나의 기념일로 자리잡은 '할로윈데이'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블렌딩 와인 '아포틱'에 대한 경험을 더해주고 할로윈 데이를 추억할만한 이벤트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