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18일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마케팅관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 가전유통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소비자에게 정성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행복에 이바지하는 최고경영자(CEO), 브랜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분야 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전자랜드는 올해 11월 30주년을 맞는 국내 최초 가전양판점으로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가전제품 쇼핑 환경을 제공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혁대 전자랜드 마케팅팀장은 “국내 가전유통 혁명을 일으킨 전자랜드는 현재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가전유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