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9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6.43% 하락하면서 69,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F&F는 지난 1개월간 25.7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5%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F&F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F&F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4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F&F가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F&F | 3.5% | -25.7% | -7.3 |
한섬 | 2.5% | -3.9% | -1.5 |
한세실업 | 2.2% | -5.0% | -2.2 |
경방 | 1.9% | -10.8% | -5.6 |
LF | 1.7% | -14.9% | -8.7 |
코스피 | 1.2% | -5.7% | -4.7 |
섬유의복 | 1.3% | -12.5% | -10.4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섬유의복업종 -1.71% |
LF | 22,600원 ▼500(-2.16%) | 한세실업 | 20,150원 ▼150(-0.74%) |
경방 | 11,950원 ▼150(-1.24%) | 한섬 | 36,800원 ▲150(+0.4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F&F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F&F | LF | 한세실업 | 경방 | 한섬 | |
ROE | 31.7 | 6.4 | 4.3 | 3.5 | 5.5 |
PER | 10.2 | 9.2 | 35.6 | 13.6 | 17.3 |
PBR | 3.2 | 0.6 | 1.5 | 0.5 | 1.0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1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75,25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40,64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15,89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F&F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9.64%, 외국인 45.9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5.9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4.38%를 보였으며 기관은 19.6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1.1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0.6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8.1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5,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