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부상한 ‘시네마타워’ 선착순 분양 중

당진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부상한 ‘시네마타워’ 선착순 분양 중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일원에 들어서는 시네마타워가 외관부터 규모에 이르기까지 당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부상하면서 높은 분양률을 선보이고 있다.

당진시에 위치한 시네마타워는 대덕수청지구 내 시네마 입정상가로서의 독점적 가치를 높게 평가 받으며 향후 창출 가능한 권리금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현재 시네마 8개관 입점(일반관 5개, 리클라이너 프리미엄관 3개)은 물론 스타벅스 입점까지 확정된 상태다.

시네마타워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의 근생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로 구성되며, 수청 1,2지구의 개발에 따른 투자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또한 전 층 중앙 에스컬레이터가 설계돼 상가 접근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영화관 입점을 고려해 158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진입로 7m 광폭설계의 자주식 주차 공간이 계획됐으며 복합몰 MD 플랜을 적용하여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기는 복합 쇼핑∙문화 콘텐츠를 완비했다. 특히 여성 쇼핑존 특화 MD 구성을 통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타워는 수청지구 직접주거 중심상가로 사업지 옆 보행전용통로 및 중앙광장과 연결돼 유동 인구 흡수에 유리하며 광역 수요가 몰리는 새로운 소비 1번가의 중심으로써 상권 확대가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앙광장과 연결되는 당진 핵심상권에서 선보이는 독점상가로써 올데이 쇼핑∙문화∙여가∙편의 테마의 트렌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최근 당진시 상가 투자자의 대부분이 수도권 거주자인데다 CGV 주변 상가 주택 매입도 늘어나는 추세다”고 전했다.

시네마타워는 현재 전 층이 청약 마감 중이며, 4층 같은 경우 임차가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2로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