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양한 정리정돈 용품들을 한 데 모은 '집 정리정돈 & 겨울준비 페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획전에서 수납·정리용품부터 침구까지 집 정리정돈과 겨울준비에 유용한 27개 브랜드 9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수납가구·선반, 리빙박스·압축팩, 욕실·청소용품, 침구·패브릭, 인테리어 용품, 가구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할인관'은 가구/청소 정리 용품 최대 40% 즉시할인과 침구·인테리어 용품 최대 3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집 정리&겨울 준비 용품을 7만원, 5만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 6000원, 2000원 상당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테마관'은 집이 깔끔해지는 '정리정돈'과 집에 포근해지는 '침구&인테리어'로 구분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 겨울 시즌을 앞두고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획전이 고객들의 간편한 집 정리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