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3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33% 하락하면서 6,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예림당은 지난 1개월간 23.8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출판,매체복제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예림당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예림당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1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출판,매체복제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예림당이 속해 있는 출판,매체복제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썸에이지 | 5.7% | -13.5% | -2.3 |
양지사 | 2.7% | -13.4% | -4.9 |
예림당 | 2.6% | -23.9% | -9.1 |
넵튠 | 2.3% | -17.5% | -7.6 |
메가스터디 | 1.5% | -22.1% | -14.7 |
코스닥 | 1.7% | -10.9% | -6.4 |
출판,매체복제 | 2.0% | -13.1% | -6.5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출판,매체복제업종 보합권 유지 |
넵튠 | 9,610원 ▼240(-2.44%) | 메가스터디 | 10,750원 ▼350(-3.15%) |
썸에이지 | 3,000원 ▼65(-2.12%) | 양지사 | 9,050원 ▲160(+1.8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예림당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예림당 | 썸에이지 | 넵튠 | 메가스터디 | 양지사 | |
ROE | 22.1 | -38.2 | 44.8 | 1.1 | -5.3 |
PER | 3.3 | - | 5.6 | 42.9 | - |
PBR | 0.7 | 10.0 | 2.5 | 0.5 | 2.2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3월 | 2018년6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8일부터 외국인들이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61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361,49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363,10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2.8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예림당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8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2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8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0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87%를 보였으며 기관은 0.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9.2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0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6,16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