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에이치비카펜트리, 창의적 교육·놀이 완구 ‘빅 키즈 마켓’ 외 신제품 3종 소개

좌측 마이 부티크 돌 하우스, 우측스윗가든 사바나 돌 하우스
좌측 마이 부티크 돌 하우스, 우측스윗가든 사바나 돌 하우스

유아·어린이 주방놀이 완구 전문 기업 ㈜에프티큐빅(대표 김세중)의 대표 브랜드 에이치비카펜트리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시장놀이 완구 '빅 키즈 마켓'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의 인형의 집 ‘마이 부티크 돌 하우스’, ‘스윗 가든 사바나 돌 하우스’ , 역할놀이 완구 ‘에이 치비카펜트리 셰프 세트’ 등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에프티큐빅은 대한민국 대표 주방 놀이 완구 기업으로, 10여 년간 DIY 목재 주방놀이 판매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적이면서 동시에 완벽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에이치비카펜트리’와 최 고급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여 제작한 브랜드 ‘바뮈스’등을 선보이고 있다.

좌측 빅키즈 마켓, 우측 에이치비카펜트리 셰프 세트
좌측 빅키즈 마켓, 우측 에이치비카펜트리 셰프 세트

에이치비카펜트리는 판매 상점 가판과 세일 피켓, 저울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고급 식료품 판매점 등을 모티브로 했다. 예쁜 천막 지붕에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역할 놀이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각종 해산물, 고기류, 유제품, 음료, 소스류, 과일, 야채 등 ‘빅 키즈 마켓 소품 A, B 세트(별도 판매 각 4종 세트)‘를 함께 출시해 아이들의 다양한 시장놀이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시장놀이 완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연어 스테이크, 새우등의 차별화된 소품 등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의 인형 집은 유럽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을이 모티브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신거울, 행거, 마네킹, 소파 등 원목 소품으로 구성된 의상실 콘셉트의 ‘마이 부티크 돌 하우스’와 시크릿 다락방, 공주방, 상쾌한 욕실 및 샤워실, 피아노 거실, 다이닝룸, 울타리 가든 등으로 구성된 ‘스윗 가든 사바나 돌 하우스’는 어떤 인형과도 어울리며 웅장한 멋이 특징이다.   

더불어 에이치비카펜트리는 소꿉놀이 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존 에이치비카펜트리 주방 놀이 완구와 어울리는 ‘에이치비카펜트리 셰프 세트(셰프 모자, 앞치마, 오븐 글로브, 뒤집게, 국자)'를 함께 출시했다.

에프티큐빅 관계자는"에이치비카펜트리 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 No. 1 주방 놀이 브랜드에 걸맞도록 향후 주방놀이 완구에 가상·증상 현실 기반의 요리 지도 및 스마트 주방 놀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