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18년 지난 22일(월)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장으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제6기 임원진으로 김경일 이사장(現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김병규 이사(現넷마블 상무), 김상균 이사(現강원대학교 에너지자원·산업공학부 산업공학 전공 교수), 이강진 이사(現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이장주 이사(現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송진형 감사(現참회계법인 상무이사) 등 6명의 인사가 새롭게 영입됐다.
또한 강신철 이사(現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하성화 이사(現법무법인 화현 변호사)가 5기에 이어 재단 임원진으로 활동을 지속한다. 재단은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사업과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운영 사업을 주요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김경일 이사장은 “현재 재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과 게임과몰입 예방 사업을 추진을 통하여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과 게임이용문화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이사장 학력 및 경력
1989 ~ 1993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1993 ~ 1995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
2001 ~ 2005 미국 텍사스주립대 오스틴캠퍼스 대학원 심리학 박사
2006.02 ~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
2008 ~ 2010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
2013 ~ 2015 아주대학교 입학사정센터 센터장
2014 ~ 2015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