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96% 오른 3,125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국S&C는 지난 1개월간 25.9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9%를 기록했다. 이는 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국S&C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국S&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7.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국S&C가 속해 있는 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포스코엠텍 | 4.6% | -19.5% | -4.2 |
삼강엠앤티 | 4.0% | 30.9% | 7.7 |
동국S&C | 2.9% | -26.0% | -8.9 |
삼목에스폼 | 2.4% | -18.6% | -7.7 |
태웅 | 2.1% | -18.3% | -8.7 |
코스닥 | 1.9% | -12.2% | -6.4 |
금속 | 2.0% | -14.0% | -7.0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금속업종 +1.85% |
태웅 | 11,850원 ▲250(+2.16%) | 삼강엠앤티 | 5,650원 ▼70(-1.22%) |
포스코엠텍 | 7,140원 ▲220(+3.18%) | 삼목에스폼 | 12,000원 ▲100(+0.8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국S&C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동국S&C | 삼목에스폼 | 포스코엠텍 | 태웅 | 삼강엠앤티 | |
ROE | -0.3 | 11.0 | 13.0 | -2.3 | 34.2 |
PER | - | 5.2 | 25.7 | - | 1.7 |
PBR | 0.7 | 0.6 | 3.3 | 0.4 | 0.6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3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1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27,974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8,60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36,57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국S&C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7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3.4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73%를 보였으며 기관은 10.8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3.5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5.2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1.2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37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