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에서 31일 이틀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최 ‘SPOEX FALL 지역수출상담회’가 개최를 일주일 앞두고 막바지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2018 지역 수출상담회(SPOEX FALL)’ (이하 ‘스포엑스폴’) 에는 해외 30여개사의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만큼 국내 스포츠기업에게 있어 판로 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포츠산업의 트렌드를 파악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만큼 개최 기간 중 원활한 행사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개최가 약 1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개최 장소의 시설물과 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개막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새다.
행사 담당자는 “상담회 진행에 따라 실질적인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는 등의 중요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진행 기간 동안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며, “또한, 국내를 찾아오는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국내 상담회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는 만큼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완벽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SPOEX FALL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나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