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 추가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공연은 11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앵콜공연은 같은 달 9일과 10일 공연이 매진되면서 추가로 확정됐다.
위메프는 이번 추가 공연 전석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전 좌석 지정석으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이번 공연에서 인기 드라마 OST 'Something In The Rain'과 함께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Porch Songs'에 수록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황근영 위메프 컬처팀장은 “국내 수많은 팬이 레이첼 야마가타 내한공연은 기다렸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최정상급 공연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