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4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77% 오른 99,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신세계푸드는 지난 1개월간 12.9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신세계푸드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신세계푸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0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신세계푸드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롯데정보통신 | 4.0% | 5.3% | 1.3 |
용평리조트 | 3.0% | -11.9% | -3.9 |
SBS | 2.5% | 3.9% | 1.5 |
신세계푸드 | 2.1% | -13.0% | -6.1 |
이리츠코크렙 | 0.6% | -0.3% | -0.5 |
서비스업 | 0.9% | -7.8% | -8.6 |
코스피 | 1.2% | -8.5% | -7.0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서비스업업종 +0.44% |
SBS | 21,550원 ▼100(-0.46%) | 용평리조트 | 6,230원 ▲30(+0.48%) |
롯데정보통신 | 36,850원 ▲2650(+7.75%) | 이리츠코크렙 | 4,805원 ▲35(+0.73%) |
증권사 목표주가 146,600원, 현재주가 대비 47% 추가 상승여력 |
8월6일에 신세계푸드 2/4분기(2018년4월~6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2/4분기 | 3,103.0억 | 69.0억 | 37.0억 |
직전분기 대비 | 2.4% 감소 | 31.1% 감소 | 46.5%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2.4% 증가 | 19.3% 감소 | 42.7% 감소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16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570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5,26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57,833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신세계푸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2.18%, 외국인 20.2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7.5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2.1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2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2.0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3.9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4.0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5,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