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세계 최대 규모 콘돔 생산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콘돔은 최근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최된 노인 성문화 축제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실버 세대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과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진행된 2018 경기도 어르신 건강과 성(性) 문화축제는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라이프스타일 콘돔은 행사 대표 부스에 참여, 첨단 신소재 콘돔 스킨과 초박형 콘돔 제로, 일반형 콘돔 센서티브 등을 전시하고 성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또 첨단 신소재 이소프린 콘돔 스킨에 대한 이해와 마사지 로션 등의 활용법에 대해서 상담과 설명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콘돔은 단순히 피임의 역할을 넘어서 성행위로 인해 전염될 수 있는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 제로, 센서티브 3종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콘돔은 대형 마트는 물론 온오프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