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진 한국뇌연구원 박사, 세계경제포럼 국제미래위원회 신경기술분과 위원 선임

정성진 한국뇌연구원 책임연구원(박사)이 국내 여성 신경과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 국제미래위원회 신경기술분과 위원(임기 2년)에 선임됐다. 신경기술분과는 뇌과학기술 발전이 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신경윤리에 대해 고찰하고, 안전하면서 책임있는 뇌과학발전전략을 도출하는 역할을 한다. 정 박사는 현재 2019년 9월에 열리는 '세계뇌신경과학총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정성진 한국뇌연구원 박사
정성진 한국뇌연구원 박사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