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STX중공업,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과 전시품 공동개발 업무협약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과 STX중공업은 최근 과학관 3층 회의실에서 수소연료전지의 연구개발과 전시품 공동개발 및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수소연료전지 전시품 공동개발,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시제품 설치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한 관장은 “최신 과학기술 원리가 반영된 수소 에너지 전시품의 공동 개발,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수소 연료전지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왼쪽)과 이동원 STX중공업 연구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왼쪽)과 이동원 STX중공업 연구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