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NAVER, "이익감소 보다 매출…" BUY (M)-유안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안타증권에서 26일 NAVER(035420)에 대해 "이익감소 보다 매출둔화가 더 우려 "라며 투자의견을 'BUY (M)'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60,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4.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NAVER가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차지하는 (검색) 영향력이 과거와 같지 않고, 연말 또는 내년 초 도입예정될 모바일 화면 개편이 가져올 트래픽 증감이 불확실하며, 초기화면 개편에 따른 디스플레이 광고매출 하락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주력 매출액이자 영업이익의 원천인 광고 성장률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광고외 사업(핀테크 등) 성장을 위한 투자(비용) 증가를 할 것으로 예상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LINE은 LINE페이의 사용 증가를 위해 매출액 증가 이상의 비용증가가 계속되고 있지만, LINE페이가 다른 LINE 관련 사업(핀테크 등) 성장을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판단임. 또한,LINE의 페이, 핀테크, 인공지능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비용)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매출액 성장에도 이익성장률 및 이익률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0월 220,312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4월 196,278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6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신규)매수(신규)
목표주가175,896220,31214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 (M)'의견 및 목표주가 16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20,312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026BUY (M)160,000
20180727BUY (M)196,278
20180619BUY(M)196,278
20180427매수(유지)196,278
20180201매수(유지)220,312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026유안타증권BUY (M)160,000
20181026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149,000
20181026유진투자증권BUY(유지)145,000
20181026삼성증권BUY14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