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다음달 5~12일까지 다양한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와 침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2018 저작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음악과 미술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저작권 인식확산과 저작권 보호 및 침해예방이다.
지역과 나이에 제한 없이 저작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3인 이내로 팀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부문별 최대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전남도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작품이거나 공고일 현재 전남도 거주하는 지역민일 경우에는에는 2차 심사 시 최대 3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다음달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