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삼성증권과 오창CEO포럼 운영 협약

이명재 오창과학산단관리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사재훈 삼성증권 자산관리(WM)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지난 25일 오창CEO 포럼 운영을 후원하기로 협약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명재 오창과학산단관리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사재훈 삼성증권 자산관리(WM)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지난 25일 오창CEO 포럼 운영을 후원하기로 협약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은 지난 25일 충청북도 청주시 명정보기술 사옥에서 삼성증권과 오창CEO포럼 운영을 후원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오창CEO포럼 회원사와 기업들에게 삼성증권 전문가, 외부 초청인사를 포함한 강사진을 통해 산업 동향, 지식 콘텐츠를 전달할 계획이다. 회원 간 밀접한 네크워크 형성도 추진한다.

이명재 이사장은 “삼성증권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CEO모임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식과 컨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오창CEO포럼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지난 2002년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과 흥덕구 옥산면 일원에 조성된 혁신클러스터로 180여개 정보통신, 바이오기업들이 모여 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