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11월 6일 8인체제 컴백을 공식화한 그룹 구구단이 미나의 모습을 담은 첫 티저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2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구구단의 미니3집 'Act.5 New Action'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오렌지와 브라운 컬러의 상큼하면서도 고혹적인 배경을 뒤로, 풍선껌을 부는 멤버 미나의 측면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구구단 컴백의 첫 신호탄으로서의 의미와 함께, 고운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옆선을 자랑하는 미나의 모습을 통해 컴백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번에 끌어올린다.
새 앨범 'Act.5 New Action'는 2016년 데뷔때부터 동화·영화·명작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로 인기를 모은 구구단의 새로운 앨범으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매력과 성숙미를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구구단은 내달 6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3집 'Act.5 New Action' 전곡을 공개하며, 오는 12월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구구단 퍼스트 콘서트 플레이)'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