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11월6일 컴백을 알린 구구단이 개별 및 단체 콘셉트 티저를 통해 역대급 도도반전을 선보일 뜻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구구단의 미니3집 'Act.5 New Action'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개별 및 단체형태로 게재된 콘셉트 티저 속 구구단 멤버들은 전날 미나의 옆모습을 담은 티저에서 연상된 세련도도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렌지·바이올렛·레드 등의 비비드한 느낌의 배경과 맞물려 미나·세정·소이·해빈·하나·샐리·나영·미미 등 8인의 멤버들이 유쾌발랄함을 잠시 접어두고 도도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단체 콘셉트 티저에서는 구구단 멤버들의 비주얼 조합이 극대화된 매력을 과시하면서 시선을 모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구구단은 새 앨범 'Act 5. New Action'의 티저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역대급 매력으로 꽉 채운 앨범의 등장을 기대케하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오는 11월6일 미니3집 'Act 5. New Action' 전곡을 공개하며, 이보다 앞선 오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2월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릴 첫 단독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 티켓을 오픈한다.
구구단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