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인기 게이머와 밤새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기회가 마련됐다.
여기어때(대표 심명섭)가 내달 9일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배그 할 때 여기어때'라는 이벤트를 연다. '올-나잇 게임 파티'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여기어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접수 가능하다. 6명을 추첨한다. 당첨자는 본인 포함 최대 2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장소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서울 마포) 내 아티스트 스위트룸이다.
트위치 스트리머 눈쟁이, PUBG 이스포츠팀 오피게이밍 레인저스 소속 김인재 선수가 함께한다.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스킨을 체험하는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배틀그라운드 경기는 물론 원 포인트 레슨에도 나선다. 게이머는 각자 채널을 통해 해당 내용을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파티는 경기 결과에 따른 시상식, 기념촬영, 호텔 조식 순서로 이어진다. 추첨결과는 내달 6일 발표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