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26일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신사업 본격화 시 영업 레버리지 기대 "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9,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오동환, 이준용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다운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9.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에서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537억원으로 y-y 15.8% 증가(컨센서스 1.6% 상회)하며 성장세를 이어감. ERP 매출은 y-y 9.5% 증가하였으며, Standard EPR와 Extended ERP가 성장을 견인. 클라우드와 그룹웨어는 y-y 각각 30.7%,67.7% 증가하여 고성장을 지속"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신사업 개발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올해영업이익 성장률은 10.2%로 하락할 전망. 증가 폭은 둔화되겠지만 추가 채용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내년에도 인건비와 매출원가는 20% 가량 증가가 예상되나, D-ERP 추가 수주와 위하고 플랫폼 출시에 따른 신규 매출로 영업 레버리지 발생이 가능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와 그룹웨어를 통한 기존 사업 모델의 견조한 성장과 D-ERP 및 위하고를 통한 신규 성장 동력 확보라는 기존의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그러나 글로벌 ERP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더존비즈온의 밸류에이션 역시 조정 받을 가능성 존재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8년6월 71,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0월 59,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59,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 목표주가 | 69,833 | 86,000 | 59,000 |
|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59,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5.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대신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8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삼성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81026 | BUY | 59,000 | | 20180620 | BUY | 7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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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81026 | 삼성증권 | BUY | 59,000 | | 20181029 | 유진투자증권 | BUY(유지) | 69,000 | | 20181017 | 대신증권 | BUY | 86,000 | | 20180910 | 리딩투자증권 | BUY(MAINTAIN) | 6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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