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30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파이프라인 업데이트"라며 투자의견을 'BUY (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1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AINTAIN)'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본다면 '트레이딩매수'의견에서 'BUY (MAINTAIN)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스펙트럼에 기술이전 된 롤론티스는 올해 4분기 BLA 신청이 예상되며 2019년 4분기에승인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한다. 포지오티닙은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객관적 반응률(ORR) 43%로 기존약물 대비 우수한 수준임을 입증하였다. 사노피에 기술이전 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내년 하반기까지 총 5개 임상에서 3상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한미약품의 3Q18 실적은 매출액 2,353억원(+3.4% YoY), 영업이익 215억원(-22.6%YoY), 영업이익률 9.2%(-3.1%p YoY), 당기순이익 94억원(-58.8% YoY), 순이익률4.0%(-6.0%p YoY)를 기록하였다. 외형과 수익성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하였다"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2월 66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2월 63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51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584,000 | 680,000 | 510,000 |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 (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51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7%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8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1030 | BUY (MAINTAIN) | 510,000 | 20180503 | 매수(상향) | 630,000 | 20180411 | HOLD(MAINTAIN) | 630,000 | 20180219 | HOLD(DOWNGRADE) | 630,000 | 20180130 | 매수(유지) | 6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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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1030 | 이베스트투자증권 | BUY (MAINTAIN) | 510,000 | 20181030 | 하나금융투자 | BUY | 520,000 | 20181030 | NH투자증권 | BUY(유지) | 550,000 | 20181017 | SK증권 | 매수(유지) | 6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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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