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30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24% 오른 28,2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서진시스템은 지난 1개월간 25.5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4%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서진시스템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했던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변동성도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서진시스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5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1.4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서진시스템이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아이디스 | 5.1% | -28.3% | -5.5 |
텔콘RF제약 | 4.8% | -6.4% | -1.3 |
케이엠더블유 | 4.2% | -34.0% | -8.0 |
인콘 | 4.0% | -84.1% | -21.0 |
서진시스템 | 3.4% | -25.6% | -7.5 |
코스닥 | 2.1% | -25.0% | -11.9 |
통신장비 | 2.5% | -28.5% | -11.4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통신장비업종 -1.36% |
케이엠더블유 | 18,000원 ▼250(-1.37%) | 아이디스 | 17,900원 ▼350(-1.92%) |
텔콘RF제약 | 9,880원 ▼120(-1.20%) | 인콘 | 1,575원 ▼40(-2.4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서진시스템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서진시스템 | 텔콘RF제약 | 케이엠더블유 | 아이디스 | 인콘 | |
ROE | 7.1 | -13.7 | -18.9 | 6.4 | 6.2 |
PER | 26.0 | - | - | 26.0 | 70.7 |
PBR | 1.8 | 6.6 | 5.6 | 1.7 | 4.4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2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45,52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59,56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05,08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0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서진시스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0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18%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6.8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8.9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6.8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4.1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5.7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4.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9.3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9,2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