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대표 헹크 인트 호프)가 대한아토피협회(협회장 장재훈)를 통해 서울 지역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20대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루에어는 '맑은 공기 아이 사랑' 캠페인으로 매년 각종 어린이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기관과 보육시설에 공기청정기 250여대를 제공했다.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강남세곡연두어린이집, 노원연두어린이집, 강서마곡3어린이집, 강남한별어린이집 등에는 블루 퓨어 121 10대, 블루 퓨어 211 10대 등 총 20대를 추가로 전달했다.
블루에어 블루 퓨어 121과 블루 퓨어 211은 360° 서라운드 에어 시스템으로 모든 각도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PM 0.1 초미세먼지도 걸러낸다. 블루 퓨어 211은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 컨슈머리포트의 공기청정기 평가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