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슈팅의 귀환' 포트리스M,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기록

사진=CCR컨텐츠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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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모바일로 이식된 슈팅게임 '포트리스M'이 출시직후부터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국민게임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최근 CCR컨텐츠트리 측은 지난 19일 출시된 '포트리스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액션부문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CCR컨텐츠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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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펜타스톰' 등 경쟁 PvP(유저 대 유저) 게임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국민게임으로서의 향수와 쉬운 조작 속에서 펼쳐지는 재밌는 유저 간 대결을 통해 2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면서 이뤄진 결과다.

현재 '포트리스M'은 구글/애플 양대 스토어에서 12위, 최고매출로는 16위 수준을 지키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는 바, 전국대회 등 본격적인 마케팅이 뒤따르면 최상위권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구글 플레이스토어 캡처
사진=구글 플레이스토어 캡처

CCR컨텐츠트리 관계자는 "포트리스M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실력으로 겨룰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초반 3개월간 업데이트를 앞선 두 가치에 집중해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