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특화지원센터 주관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 전시관', 2018 금속산업대전에서 열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주관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 전시관', 2018 금속산업대전에서 열려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 전시관'이 '2018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18)'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전시회 첫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 전시관' 개막식에는 △윤정호 문례기계금속 지원센터장 △곽의택 사단법인 한국 소공인 진흥협회 회장 △정동선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장 △나석진 화성 향남 기타기계장비 지원센터장 △김영흥 소공인 협의회 회장 △최청림 대전 상서 금속가공 지원센터장 △백철안 대전 오전 기타기계장비 지원센터장 △이돈구 오정동 기계금속 기술인회 회장 △신상철 전주 팔복 금속가공 지원센터장 △김강석 전주 금속가공 소공인 협의회 미르기계 대표 △이수용 시흥시 소공인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2018 금속산업대전에서 열린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 전시관'
2018 금속산업대전에서 열린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 전시관'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 전시관'은 △서울 문래 기계·금속 센터 △시흥 대야 기타기계장비 센터, 화성 향남 기타기계장비 센터 △대전 상서 금속가공 센터, 대전 오정 기타기계장비 센터 △전주 팔복 금속가공 센터 이상 6개 지역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총 64개 소공인 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업체들은 공동 전시부스를 통해 자체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으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역 소공인의 사업 기획 모색과 더불어 업체들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 전시관'은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