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대표 백창석)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다기능 냄비를 출시했다.
'이유식용 다기능 냄비'는 최고급 스테인리스로 오래가는 튼튼함을 자랑하며,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검증된 소재라 삶아도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찜기, 채반, 중탕기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기능의 주방기구를 한 번에 모은 올인원냄비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기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성은 기본이자 필수다. 유아의 경우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에 더욱 민감하고 아토피와 같은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냄비에 사용되는 실리콘도 특별히 엄선해 가장 좋은 재료로 구성했다.
백창석 올리브 대표는 “'잭앤앨리스(JACK&ALICE)'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아이디어와 효율성, 디자인, 안전이라는 4가지 측면을 기반으로 고급스럽고도 안전한 친환경제품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내 아이를 위해서 음식을 만든다고 했을 때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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