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1~3일 익산서 '호남권 3D프린팅 산업대전' 개최

전북테크노파크(TP) 호남권3D프린팅제조혁신지원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사지사와 공동으로 11월 1~3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일원에서 '2018 호남권 3D프린팅 산업대전'을 개최한다.

전북테크노파크 로고.
전북테크노파크 로고.

이번 전시회는 호남권 3D프린팅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융복합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동력을 마련하고 3D프린팅산업 활성화와 신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국내·외 3D프린팅관련 기술 및 활용분야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및 홍보부스가 설치된다. 참관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3D프린팅 체험, '3D프린팅 기술동향과 활용사례'란 주제로 강연 및 포럼도 진행된다. 또 창작콘서트, 메이커경진대회, 창업관련 지원사업 설명회, 창업 및 일자리상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