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품이나 화장품, 생활용품에는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 다이옥신, 트리클로산, 파라벤 등 다양한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체내에 쌓인 유해물질인 ‘바디버든(Body Burden)’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의 성분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바디버든을 줄이려면 환경호르몬이 포함된 화학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반신욕과 운동 등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지방층에 축적된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활력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한다면 성분과 제조 과정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또 본인의 건강 상태나 연령 등에 맞춰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하이리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의 모든 상품에는 중금속의 체내 흡수 억제 및 체외 배출에 도움을 주는 특허 물질(제10-0945462호)인 HE-N11이 함유되어 있다. HE-N11은 서리태와 케일, 야콘, 샐러리, 보리새순, 시금치 등 11개의 식물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기혼합조성물이다.
더불어 피부와 뼈·관절, 눈, 혈행, 면역력, 항산화, 기초 영양, 갱년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연령 및 기능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형으로 섭취할 수 있다.
하이리빙 관계자는 “엔트리의 상품은 성균바이오텍 이외에도 유수 연구개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였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하이리빙 전문 QC팀이 상품의 생산부터 판매, 소비자 만족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관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의 유해성에 대해 인지하고, 평소 생활 속에서 스스로 바디버든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