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대표 김진철)와 KTCS(대표 남규택)는 114의 날 83주년을 맞아 고객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번호안내 114를 이용한 고객 중 114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우수상담사가 기억에 남는 우수고객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14는 1935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과거 음성만 안내했던 것과 달리 온라인에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식 KTIS 114사업본부장은 “83년 간 국민 곁에서 함께해 온 114에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생활 속에 꼭 필요한 114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