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정상제이엘에스,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론칭

[42회 유교전] 정상제이엘에스,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론칭

정상제이엘에스(대표 이종현)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카카오키즈와 합작 개발한 '카카오키즈 잉글리시(Kakao Kids English)'를 선보인다.

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인 정상제이엘에스와 카카오의 유아동 전문 플랫폼인 카카오키즈가 합작 개발한 ‘카카오키즈 잉글리시'는 유아 대상 홈스쿨링 영어 프로그램으로, 정상제이엘에스가 33년간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카카오 키즈의 교육에 최적화된 플랫폼이 잘 융합됐다.

카카오키즈 잉글리시는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다채로운 영어 노출 환경을 조성한다. 유아들은 그 안에서 직접 읽고, 듣고, 쓰고, 체험하며 영어를 직접 체득하고, 더 나아가 호기심 가득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부모는 카카오톡으로 쉽고 편리하게 내 아이의 학습 정보와 함께 코칭 영상 가이드볼 수 있다. 이는 바쁜 엄마들에게 교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정상의 유아교육 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키즈 잉글리시는 매월 가정에 구성물을 배송해 최적의 학습량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연계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흥미를 느끼고 집중하도록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하며 동시에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리틀 프렌즈 캐릭터들과 알파벳과 파닉스를 배워가며 체계적인 주제 구성을 통해 회화까지 배운다.

정상제이엘에스 관계자는 "통합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카카오키즈 잉글리시는 유아들의 영어 교육에 가장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라며 "정상어학원으로까지 연계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돼 아이들에게 학습의 연속성에 큰 성과를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간 125종의 구성물을 제공하는 카카오키즈 잉글리시는 그동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와 커리큘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유교전에서 첫선을 보이는 카카오키즈 잉글리시는 그 브랜드 규모와 인지도만큼이나 다양한 론칭 이벤트로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