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이승철, 이하 진흥회)가 주최하는 신기술 발표회가 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서 최근 개최됐다. 진흥회 디지털기술문화위원회가 주관, 두레협동조합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서우석 산머루농원 회장, 김갑진 지산개발 대표, 한상운 한일석재 대표, 김택 진흥회 중국 단동 지회장, 김병섭 진흥회 인프라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신기술 개발 공로를 격하는 상이다. 시상에 앞서 박우찬 세종대 기술위원장이 기술 심사를 맡았다.
기술 발표회 시간도 가졌다. 이노씨엔에프(회장 백학성)은 소규모 회의에 최적화된 화상회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올인원 패키지다. D3 65인치 전자칠판, 로지텍 MeetUp 화상회의카메라, 내장형OPS(PC),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이동형 거치대, 소프트웨어를 포함했다. 제품 설명은 주영학 D3 대표가 맡았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