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모바일 '다보냄',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통합문자서비스 전문 기업 케이피모바일(대표 김길수)은 11월 한 달 간 첫 충전 시, 무조건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보냄’은 개인, 중소사업자,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SMS, LMS, MMS, 알림톡, MO, PUSH, WebFax 등 통합문자서비스를 제공해 어렵고 복잡한 마케팅, 세일즈, 고객관리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케이피모바일 '다보냄',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케이피모바일의 전략기획팀 담당자는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문자서비스 업체 선정의 몇 가지 유의점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첫째, 가격이다. 고객이 문자를 발송한 횟수와 상관 없이 매월 정기적으로 자동충전하는 업체, 발송 실패한 문자도 과금하는 업체는 피해야 한다.

둘째, 사용기한이다. 가격은 최저가로 광고하고 실제 사용기한은 짧은(1개월) 업체는 피해야 한다.

셋째, 성공율이다. 아무리 많은 고객에게 광고, 홍보문자를 보내더라도 실제로 고객이 수신하지 못한다면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는 감소한다.

넷째, 전송능력이다. 사업이 성장할 수록 관리하는 고객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이런 경우 짧은 시간에 많은 고객에게 대량 메시지를 전송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당 얼마만큼의 전송이 가능한 지도 체크해 봐야 한다.

케이피모바일 전략기획팀 담당자는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개인사업을 하는 많은 사장님들이 제품, 서비스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 방법을 고민한다. 이때 검증된 통합문자서비스 업체의 모바일 마케팅을 이용하는 것도 노하우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케이피모바일의 다보냄 서비스는 △실시간 발송 및 결과내역 실시간 제공 △ 95% 이상의 높은 문자전송 성공율 △ 시간당 1,000만건 이상 발송이 가능한 집중/대량 메시지 전송능력 △ 발송 성공건에 한해 과금/충전금액의 사용기간 제한 없음 등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 기업의 모바일 마케팅 진행에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케이피모바일 김길수 대표는 “14년간 10만 고객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첫 충전 시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더불어 고객들의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문자(SMS/LMS/MMS) 발송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 하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NO.1 통합 문자 솔루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