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아침햇살' 구매 시 쌀 증정 행사 진행

웅진식품, '아침햇살' 구매 시 쌀 증정 행사 진행

웅진식품이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아침햇살'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햅쌀'을 증정한다. 십일절 페스티벌은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연중 최대의 할인 행사다.

웅진식품은 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아침햇살 500mL 페트 10개입 기획 세트를 구매하는 111명의 소비자에게 햅쌀 2kg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아침햇살 빈티지 컵' 기획 세트도 2000명에게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빈티지 컵 기획 세트는 아침햇살 500mL 페트 2입, 1.5L 페트 3입, 빈티지 컵 1입으로 구성됐다. 두 기획 세트 모두 판매 가격은 1만900원이다.

웅진식품이 9월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 아침햇살 빈티지 컵은 판매 개시 5시간 만에 모든 수량이 소진되고, 재판매에 관한 소비자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아침햇살은 국산 쌀과 현미로 만든 국내 최초의 쌀 음료다. 한국인의 식생활 문화와 정서를 담은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로 출시 이래 2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장문영 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아침햇살이 보다 폭 넓은 세대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