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이브(대표 김기종)는 1일 서울JW매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와 특허청이 주최한 '2018 KINAP 애뉴얼 콘퍼런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해외 선진기업을 중심으로 지식재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지식재산 이슈를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니파이브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들과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IP비즈니스 전략·컨설팅, 기술사업화·유통·중계 등 IP서비스 통합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IP매니저는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IP 관리 서비스이다. 기업은 IP매니저를 통해 비용 부담 없이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고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지식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IP브레인은 공공, 민간기업, 대학, 출연연 등에서 지식재산 통합관리 업무를 자동화 해주는 솔루션이다. 지식재산권 출원과 등록, 평가, 권리유지, 신지식재산권관리, 분쟁, 비용관리, 특허 검색, 선행기술 조사 등 지식재산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P브레인은 R&D과정에서 연구원과 IP담당자간 체계적 협업을 통해 경쟁사 특허분석·문제특허의 효율적인 대응, IP 분쟁리스크 조기발견과 대응 등을 지원하는 특허경영 포트폴리오 솔루션이다. 검색엔진을 통해 고객사별로 저장된 외부특허정보를 관리기준에 따라 맞춤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효율적으로 검색·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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