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손 안의 LED컬링' 위드뷰티, 스킨케어 디바이스 '스킨컬링' 본격 출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뷰티 디바이스 기업 위드뷰티(대표 권오진, 이철호)이 피부 탄력, 미백 등 대표적인 뷰티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본격 출시해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위드뷰티 측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홈 스킨케어 제품 '스킨컬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드뷰티에 따르면 '스킨컬링'은 제품명에서 묘사되듯, 빙판 위 컬링스톤처럼 피부마찰력은 줄이고 스킨케어 제품의 유익한 성분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사진=위드뷰티 제공
사진=위드뷰티 제공

특히 피부활성화를 위한 최적온도인 42도로 피부를 가열하는 'Heating(히팅)'부터 미세전류를 통한 피부자극 'Electro Therapy', 피부 혈액순환을 돕는 'Vibration', 미백·주름·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3컬러 LED파장 케어 'Color Therapy' 등 4단계 피부관리를 원터치로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로듐 플레이팅을 통해 휴대성과 안전성을 높이면서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홈 스킨케어를 가능하게 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렇듯 뷰티 디바이스 '스킨컬링'은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위드뷰티의 기술력을 통해 노화방지와 피부탄력, 미백 등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홈 스킨케어 디바이스로 볼 수 있다.

권오진 위드뷰티 대표이사는 "스킨컬링은 위드뷰티의 기술력을 통해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홈 스킨케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피부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습관, 스킨컬링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