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합솔루션 개발사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예금보험공사 전자문서회의 솔루션 고도화 구축을 완료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와 금융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준 정부기관으로 2007년 전자문서회의 솔루션 도입 이후 2013년 1차 업그레이드, 최근 스마트회의 기능이 강화된 전자문서회의 솔루션을 확대 구축했다.
전자문서회의 솔루션 구축으로 회의 때 마다 발생하는 회의 자료 인쇄비용, 시간 낭비를 줄이는 등 회의 준비 업무 단축, 종이 절감과 에너지 효율화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에 구축된 스마트플레이스는 유·무선통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유〃무선 단말기 운용체계(OS)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문서공유, 화면동기화, 전자투표, 설문조사, 동영상 공유 기능 등을 갖췄다.
우암 전자문서회의 솔루션은 경찰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국민연금공단,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울릉군의회, 파주시청, 우리은행, KB손해보험, 한화생명, 이수홀딩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중에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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