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달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더 K9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더 K9 뮤지컬 초청 이벤트는 더 K9 고객들의 품격 있는 문화 활동을 위한 행사로, 기아차는 총 600쌍(1200명)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 삶을 그린 작품으로, 실존 인물과 판타지 요소의 결합을 통해 관객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를 이어간다.
엘리자벳 공연 관람을 원하는 더 K9 멤버십 고객은 5일부터 13일까지 더 멤버십 컨시어지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운영사무국에 문자를 발송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5일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한다. 기아차는 응모 기간 살롱 드 K9을 방문한 더 K9 관심 고객 20쌍(4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초청 행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