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바바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빅아트 세트를 선보인다.
아티바바에서는 미술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미술 도구를 만든다. 아이들의 미술 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 유발인데, 아티바바는 형태와 색을 이용해 아이들이 오랜 시간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시각적으로 발달한 아이는 글씨, 숫자 등을 잘 구분하며 인지능력이 향상된다. 많은 것을 보고 그리면 관찰력과 오감이 발달하게 된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 미술 놀이는 스스로 탐구하고 실험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아티바바의 물감은 선명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색을 섞거나 칠하는 행위는 아이의 뇌를 복합적으로 발달시킨다. 뇌와 몸을 함께 쓰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력은 더욱 향상된다.
관계자는 "아이들의 흥미를 위해 동물에서 명화까지 다양한 도안을 출시했다"라며 "아티바바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의 도안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