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스튜디오드래곤, "흔들림 없는 고성장…" BUY (MAINTAIN)-이베스트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5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흔들림 없는 고성장"라며 투자의견을 'BUY (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40,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AINTAIN)'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평균 시청률 13%로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은 2018년 방영된 모든 드라마들 가운데 시청률 4위를 기록하며 동사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넷플릭스에 동시방영 조건으로 판매된 실적은 3분기 중 반영되며 실적모멘텀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금번 분기 방영 라인업은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 수목극 아는 와이프, 주말극 미스터션샤인으로 요약된다. 세 드라마는 각각 8.4%(방영중), 6.8%, 13.0%의 평균시청률로 동시간대 1~2위를 기록했다. 세 작품의 평균시청률은 9.4%로 이제는 tvN 방영이 흥행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4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4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MARKETPERFORM
목표주가136,067150,0009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 (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14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5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대신증권에서 투자의견 'MARKETPERFORM'에 목표주가 9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05BUY (MAINTAIN)140,000
20180809BUY (MAINTAIN)140,000
20180622BUY (MAINTAIN)140,000
20180604매수(유지)140,000
20180430매수(유지)12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05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140,000
20181031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146,000
20181029KTB투자증권BUY120,000
20181015유진투자증권BUY(신규)13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