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는 tvN 새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인피니티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과 섬 처녀 깡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달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유백 역을 맡은 김지석은 인피니티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과 플래그십 세단 Q70을 타고 등장한다. 유백의 소속사 대표역을 맡은 조희봉은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X60을 이용한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드라마 캐릭터 이미지와 부합하는 차량 지원을 통해 인피니티 모델이 가진 프리미엄 가치와 강력한 주행성능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